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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월드, 신약연구소 개소..R&D중심 라인 구축 (약업신문 기사 발췌)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4-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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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월드, 신약연구소 개소…R&D중심 라인 구축

원료합성 연구 및 신약후보물질 개발...Global Standard 제품 발매 목표

임세호 기자 | woods3037@yakup.com    기사입력 2010-05-24 22:43  

비씨월드제약(대표이사 홍성한)은 지난 20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서 신약연구소 개소식을 갖고 명실상부한 R&D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구축하게 됐다.

비씨월드제약 신약연구소는 여주 소재 중앙연구소,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연구소에 이어 3번째로 설립된 연구소로 쾌적한 연구 환경과 최신의 실험 장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원료합성 연구 및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신약연구소에는 Structure Based Drug Discovery(SBDD)의 최고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봉진 교수를 비롯해 박형근 교수, 김상희 교수, 서울대학교 자연대 화학부 서세원 교수, 김병문 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김경규 교수가 자문 교수로 참여해 신약 후보 물질의 설계 및 합성, 활성 검증까지 SBDD의 전 과정에 대한 자문 및 공동 연구를 수행함으로서 신약연구소의 신약 개발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3개 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서혜란 전무이사는 신약연구소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신약, 개량신약은 물론 제품성과 시장성 있는 원료의약품의 자체 개발 및 합성을 통해 Global Standard 제품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자문교수단과의 협력을 통해 다수의 개발 품목 pipeline을 구축하고 합성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홍성한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2006년 6월 비씨월드제약으로 새출발해 정도영업, 품질제일주의, R&D중심의 Global Standard 제약기업을 지향해 왔으며 2012년 코스닥 상장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며 “2009년에는 매출액의 9.2% 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한 바 있으며 올해는 매출액의 12%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개소식은 신약연구소 투어, 서울대학교 이봉진 교수의 “질환 관련 단백질 구조 정보를 이용한 신약개발”의 강의와 자문 교수들의 축사, 케익 커팅식 등 다채롭고 풍성하게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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