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 자체기술로 개발한 '엑시플러스' 발매

▲ '2008년 상반기 엑시플러스 발매식 및 영업 전진대회' 모습.

비씨월드제약(대표 홍성한)은 5월 9일~10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영업본부 및 각 본부별 주요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08년 상반기 엑시플러스 발매식 및 영업 전진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성한 사장은 "비씨월드제약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전망을 보여주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비씨월드제약의 발전상에 모든 임직원들이 커다란 자긍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특히 자체 제제기술로 국내최초 국산화에 성공한 고혈압치료제 엑시플러스정(염산모엑시프릴과 히드로클로로치아짓 복합제제)의 발매를 시작으로 앞으로 계속 출시될 거대 시장의 퍼스트제네릭 제품군들을 소개했다.

서혜란 R&D본부장겸 중앙연구소장은 현재 진행중이거나 진행예정인 연구과제를 발표하며 향후 R&D전략과 과제 Pipeline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틀간 치뤄진 영업전진대회에서는 엑시플러스등 앞으로 발매될 신제품 교육과 외부초빙강사의 강연등으로 이뤄졌다.

서태식 영업본부장은 “교육의 내용과 질적인 면에서 작년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으며 앞으로 지점별 디테일력과 역할분담을 활성화해 영업사원들의 역량 향상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