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주|비씨월드제약, 헵세라정 퍼스트제네릭 확보 (데일리팜 발췌)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4-01 17:10

조회수 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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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씨월드제약, GSK 헵세라정 퍼스트제네릭 확보

 

주|비씨월드제약(대표이사 홍성한)은 4/30일 헤포빌정(아데포비어디피복실)이란 이름으로 허가를 받음으로서 2009년 기준 500억 시장을 형성중인 헵세라정의 퍼스트제네릭을 확보하였다. 특히 생산 및 품질관리 전공정과 생동을 직접 진행하여 얻은 결과로 제제연구소의 우수한 기술력과 여주공장의 품질관리 능력을 다시한번 대내외에 인정받았다.       

 

<데일리팜 관련기사 발췌> 

 

 

  GMP기준 맞추느라 '퍼스트제네릭' 꿈 무산
제약업계, 새 밸리데이션에 허가 지연 속출
 
제약사들의 '퍼스트제네릭' 꿈이 강화된 GMP(우수의약품제조기준)에 의해 발목이 잡히고 있다.

가뜩이나 달라진 퍼스트제네릭 약가기준에 의해, 제 시간을 놓치면 오리지널의 반값도 못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 업체들 속만 까맣게 타들어간다.

5일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달말 헵세라 제네릭 34개가 무더기로 허가를 받았지만, 10여개 업소 제품은 아직도 심사가 계류중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들 제품은 GMP 서류미비 등 보완지시가 내려진 상태"라고 말했다.

올 들어 세척·컴퓨터 밸리데이션이 도입되는 등 GMP 기준이 강화되면서 업소들이 원하는 허가시점을 맞추는 데 애를 먹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달 허가를 놓친 헵세라 개발 제약사들은 퍼스트제네릭 지위를 놓쳐 약가가 10% 더 인하될 전망이다.

이렇듯 한층 높아진 GMP 문턱은 허가시점에 대한 중요성을 더 높이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업체들이 새롭게 적용되는 세척이나 컴퓨터밸리데이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보완처리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밸리데이션 경험이 없는 제약사는 허가를 받기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품목별 사전GMP 도입에 의한 국내 제약업계 구조조정은 이미 시작됐다는 해석이다.

작년 국내 GMP 인증업소 215개 중 91개소(42%)가 단 한 품목도 허가신청을 내지 않았다는 통계가 이를 증명한다.


여기에 밸리데이션 전면 확대로 이제는 제네릭 품목도 웬만큼 실력있는 제약사 아니면 출시하기 쉽지 않는 상황까지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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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헵세라·미카르디스 등 제네릭 허가 '봇물'
• 제약사 42%, 허가신청 전무…사전GMP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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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이탁순 기자 (hooggasi2@dreamdrug.com)
기사 입력 시간 : 2010-05-06 06: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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