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분류#1] 비씨월드제약 팜스웰바이오와 공동 신약개발

작성자 (주)비씨월드제약

작성일 21-06-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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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월드제약·팜스웰바이오, 공동 신약개발
원료전문과 제제개발 전문회사 협약…시너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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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월드제약(대표이사 홍성한)과 팜스웰바이오(대표이사 권영진)는 28일 양재동 소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양사 연구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연구개발 협약식을 개최했다.

 

비씨월드제약은 지난해 여주의 중앙연구소에 이어 R&D Center를 서울에 개소했고 올해 양재동으로 서울연구소를 확장 이전하는 등 업계에서 가장 발빠르게 연구중심의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회사다.

특히 제제기술에 강점을 가진 회사로 최근 염산모엑스프릴과 히드로클로로치아짓 복합제를 자체 제제기술로 국내최초 국산화에 성공했다.

팜스웰바이오는 의약품 원료 제조, 각종 발효기 제조, 동식물 세포 배양기를 제조하는 코바이오텍과 원료전문회사인 팜스웰이 합병한 회사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연구개발 분야에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은 양사 공동연구 개발의 핵심 인물인 서혜란 박사(비씨월드제약 연구소장)와 오세한 박사(팜스웰바이오 연구소장)가 앞으로의 연구개발 방향을 발표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오세한 박사는 "고도의 특화된 합성기술 및 비교우위의 신물질 개발, 생촉매를 이용한 생물공정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서혜란 박사는 "퍼스트제네릭, 슈퍼제네릭의 개발과 신기술 의약품 제품 출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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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비씨월드제약 홍성한 대표이사와 팜스웰바이오 권영진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약서를 서로 교환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비씨월드제약 홍성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공동연구개발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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