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분류#1] 2010년 매출 500억 달성 코스닥상장 목표
작성자 (주)비씨월드제약
작성일 21-06-25 10:06
조회수 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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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매출 500억 달성·코스닥 상장 목표” | |||
비씨월드 홍성한 사장···직원 사기진작 통한 발전 강조 | |||
비씨월드제약 홍성한 사장은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회사의 발전은 투자 규모도 중요하지만 ‘사람’과 ‘아이디어’에 의해 판가름 난다”며 “비씨월드제약의 연구개발 능력은 국내 상위 20권 이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홍사장은 이같은 판단에 따라 무엇보다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원 감동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칭찬에 인색하지 않았다. 직원들의 웬만한 요구는 수용하려고도 했다”
얼마 전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직원들이 손수 준비한 ‘깜짝 파티’에 감동을 먹었다는 홍사장. 그의 이같은 마음이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직원 연봉에도 특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내년 연봉을 평균 17% 인상한 그는 수년 내 직원들의 임금을 제약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비씨월드는 직원에 대한 ‘감동 경영’과 ‘연봉 인상’을 통해 올해 18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130억원의 매출에 비해 40% 가량 성장한 수치다.
극동제약을 인수, 올 초 상호를 비씨월드제약으로 변경하며 견실한 중소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이 회사는 올해 30억원 상당의 영업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부채도 줄었으며 퇴직금 정산도 모두 끝나 이제는 성장만이 남았다는 것이 홍사장의 설명.
서울약대 출신이 사장, 생산본부장, 개발마케팅 본부장 등 주요 요직에 포진, 강력한 맨파워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회사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홍성한 사장은 “무엇보다도 직원들이 충만한 자신감을 보이는 것이 가장 큰 소득이고 이것이 향후 비씨월드제약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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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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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4 [15:32] ⓒ후생신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