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분류#1] 비씨월드 홍성한 사장 '1년만에 확 바꿔'

작성자 (주)비씨월드제약

작성일 21-06-25 10:29

조회수 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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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월드 홍성한 사장 '1년만에 확 바꿔'
'직원들 충만한 자신감이 가장 큰 소득' 평가

매출 40% 성장, 부채 줄이는 등 자금 안정화

 

 "연구개발의 성패는 투자 규모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아이디어'가 결정 합니다. 비씨월드제약의 연구개발 능력은 국내 상위 20위권 이내라고 자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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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씨월드 홍성한 사장

 

 극동제약을 인수, 비씨월드제약으로 상호 변경해 전혀 새로운 회사로 탈바꿈시키며 알찬 중소제약사로 가꾸어 가고 있는 이 회사 홍성한 사장은 '2010년 500억 매출목표 달성 및 코스닥 등록'의 비전을 설명하며 그 바탕이 되는 연구개발 능력에 대해 이같이 자평했다.

 

 비씨월드제약은 중소제약사에 최악이라는 요즘 여건에도 전혀 게의치 않고 씩씩한 발걸음을 이어가는 있는 주목받는 중소제약 기업이다.

 

 지난 2월 비씨월드제약으로 재탄생후 올 연간 매출 180억원 돌파가 기대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 130억에 비해 40%정도 성장한 수치이다. 영업이익도 20~30억원의 흑자가 기대되고 있다. 부채도 대폭 줄였고, 퇴직금 정산도 끝냈다.

 

 서울약대 출신의 사장, 생산본부장, 개발마케팅 본부장 등이 포진돼 강력한 맨파워를 자랑하는 이 회사는 상반기 매출목표 달성을 기념, 각 지점장급 이상 임원 모두가 참여하는 골프대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고, 2010년 매출500억 달성과 코스닥 상장 이라는 ‘VISION 2010’을 선포하기도 했다.  

 

 홍성한 사장은 "무엇보다도 직원들이 충만한 자신감을 보이는 것이 가장 큰 소득이고 이것이 향후 비씨월드제약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홍 사장은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가장 마음을 썼다. 직원 감동이 우선이라는 생각속에 칭찬에 인색하지 않으려 했고, 직원들의 요구는 왠만하면 수용하려 노력했다. 연봉개선에도 착수, 평균 17%정도 인상했다.

 

 얼마전 자신의 생일을 기억한 직원들의 깜짝파티에 감격했다는 홍 사장은 "연봉 절대치가 대기업에 비해 아직 낮으나 내후년쯤이면 제약기업 최고 대우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목표"라고 각오를 밝혔다.

 

 비씨월드제약이 이같이 빨리 자리를 잡는 데는 또 '마당발'로 통하는 홍 사장의 넓은 인간관계가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인데 홍 사장은 "한번 관계를 맺으면 그 관계를 소중히 이어가려 노력하고, 1시간을 만나도 진솔하게 대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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